“함께 노래 부르면 건강에 좋아요”
2024-08-05 (월) 12:00:00

샬롬 합창단 단원들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 중의 하나인 ‘샬롬 여성 합창단’(단장 조영원, 지휘 강미영)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한달동안 휴무한 후 지난 1일부터 연습을 재개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 모여서 연습하고 있는 이 합창단은 휴가 시즌에 장기 여행을 떠난 회원들이 있어서 한달동안 쉬고 지난달부터 연습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조영원 회장은 “이번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8.15 행사에 샬롬 합창단이 참가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며 “앞으로 많은 단원들이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고 활기찬 건강 유지에는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이 가장좋다라고 덧붙였다.
샬롬 합창단은 조영원 단장을 중심으로 ▲부단장-리사 권 ▲서기-최재원 ▲재무- 송성신 ▲봉사부장-구경주 씨 등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다.문의 조영원 단장 (714) 351-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