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메리칸 항공 30년만에 칼스배드 공항에 귀항

2024-07-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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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랜 팔로마 공항을 떠난 아메리칸 항공이 약 30년만에 귀항해 칼스배드와 피닉스 노선을 하루 2회 직항할 예정이다.
샌디에고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인 엔보이 항공은 아메리칸 이글 명의로 76석을 갖춘 엠브래어 E175 항공기를 투입해, 내년 2월 13일 오전6시15분과 오후 12시45분 두차례 칼스배드에서 피닉스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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