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티모어에 초대형 바운스 하우스

2024-07-25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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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미들 브랜치 공원 세계 최대 규모, 5일간

볼티모어에 초대형 바운스 하우스

내달 볼티모어에 선보일 세계에서 가장 큰 바운스 하우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운스 하우스가 내달 볼티모어에 등장한다.
2만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초대형 바운스 하우스인 ‘빅 바운스 아메리카’는 8월 17-18일(토-일), 23-25일(금-일) 두 주말동안 볼티모어 소재 미들 브랜치 공원에 설치된다.

900피트의 장애물 구간인 더 자이언트, 슬라이드 구간, 미로 구간, 농구장 등 맞춤형 경기장인 스포츠 슬램, 우주 테마의 원더랜드 에어 스페이스, 볼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스포츠 배틀, 댄스 경연대회, 라이브 DJ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토들러(3세 이하), 주니어(4-7세), 빅 키즈(8-15세), 성인(16세 이상) 세션으로 나뉘어, 22-45달러이다. 입장료는 온라인(thebigbounceamerica.com)으로 사전구매할 수 있다.

오하이오 클리브랜드, 코네티컷 하포드, 캘리포니아 아라메다를 거쳐 볼티모어에서 개최하는 ‘빅 바운스 아메리카’는 일리노이 시카고, 위스콘신 밀워키, 콜로라도 덴버, 오하이오 콜럼버스, 뉴욕 퀸즈 등으로 이어진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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