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8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카아코 마우카 게이트웨이 공원에서 열린다.

3일 야외 행사에 앞서 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가 워드 콘솔리데이티드 극장에서 열린다.

신현준 주연의 살수 상영에 이어 주연 배우와의 만남의 시간이 이어진다.

8월3일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 하일라이트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배우 신현준과의 만남 외에도 오전 10시50분에는 한국 삼현육각보존회의 한복 패션쇼, 오후 2시에는 가야금과 대금 협주 및 고전무용이 펼쳐진다.

오후 5시에는 한국 K-팝 걸그룹 수피아의 열띤 공연 무대가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국의 아랑고고장구 본원 공연단이 축제장의 열기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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