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출라비스타 김한태씨 홀로 산행 중 사망

2024-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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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산행에 나섰다 숨진 한인(본보 15일자 A면)이 출라비스타에 사는 김한태(62)씨로 밝혀져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있다.

김씨는 숨지기 전 멕시코 티화나 지역의 한인 사출업체 유니텍의 현직 공장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둘째 딸이 올 가을에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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