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117번 내선 전화 정상 가동

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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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의 117번 내선 전화의 불통으로 이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불만이 높다는 본보의 2일자 인터넷판 보도가 나간 이후 총영사관측은 2일 오후 4시 경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본보에 알려왔다.

본보 보도와 관련 총영사관측은 "비자 민원 담당자가 사직한 후 담당자 충원을 제때에 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117번 내선 전화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의 대표 전화(808-595-6109)를 이용해 공증, 비자, 혼인, 출생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내선 117번을 이용해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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