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에 관심 많아요”

2024-07-01 (월) 배희경 기자
작게 크게

▶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DMV 한국문화그룹 초청

“한국문화에 관심 많아요”

MD한국문화예술원 주상희 단장(윗줄 오른쪽), 지니 백 씨와 DMV 한국문화 및 언어 밋업 그룹원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은 한국문화와 한글에 관심이 많은 ‘DMV 한국문화 및 언어 밋업 그룹’을 초청, 한국문화와 예술을 소개했다.

지난 30일 하워드카운티를 방문한 이들은 엘리콧시티의 코리아타운 조형물을 비롯해 올드 엘리콧시티의 한국예술박물관을 둘러보고, 예술원이 준비한 만두, 비빔밥, 잡채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보고 경험했다.

‘DMV 한국문화 및 언어 밋업 그룹’은 K-팝과 한글은 물론 한국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외국인 2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은 K-팝 댄스와 한글을 배우며 매년 4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