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 정기 주주총회, 이사진 8명 전원 재선임
2024-06-28 (금)
[뉴밀레니엄뱅크 제공]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는 27일 2024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8명 전원을 재선임했다. 또한 주주들에게 주당 40센트를 배당키로 했다. 허홍식 행장은 이날 “지난해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로 은행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뉴밀레니엄뱅크는 작년 약 830만달러의 역대급 순익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연방재무부에서 지원한 7,960만달러의 자본금을 활용해 소수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동환(왼쪽) 지주사 회장과 다나 백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