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풍자 사모 별세

2024-06-23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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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익투스교회 원로목사 신석태 목사(전워싱턴 침례대학교 총장)의 사모로 워싱턴 지역 교계에서 찬송과 가곡으로 많은 활동을 하며 사랑받던 신풍자 사모가 6월18일 오후 투병 중 별세했다.

고인은 락빌침례교회를 개척한 신 목사와 함께 IMB 선교사로 일본에 파견되어 11년간 선교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은퇴 후 익투스교회의 사랑받은 어머니로 섬기다 85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고별 예배는 21일(금) 오후 7시 메릴랜드 락빌의 익투스 교회(4601 Muncaster Mill Rd.)에서, 하관 예배는 22일(토) 오전 10시 온리 소재 노벡 메모리얼 파크(16225 Batchellors Forest Rd.)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신석태 목사, 딸 김혜정, 아들 신호식, 사위 데이빗 김, 며느리 엔젤라 신, 손주 사무엘, 엘리사, 제이콥, 니클라우스가 있다.

연락처 (301)924-4330 익투스 교회
(703)899-3944 문흥택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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