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영근 작가, 29일 VA서 ‘북콘서트’

2024-09-26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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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근 작가, 29일 VA서 ‘북콘서트’
도예가이며 색소폰 연주자인 하영근 씨(사진)의 첫 시집 ‘나는 어디에 있어야 나그네가 아닐까’ 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오는 29일(일) 오후 3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릴 행사는 시집 출판기념회와 색서폰 연주회로 진행된다. 해피 바이러스 밴드(이정훈·서기조·김기남)와 함께 ‘고엽(Autumn leaves)’, ‘대니 보이’, ‘광화문 연가’,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그 겨울의 찻집’, ‘밤안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색소폰 스승인 김상용씨와의 듀엣 연주도 있다. 참가비는 20달러(시집 증정과 식사 포함).
문의 (703)678-8899
dojagi408@yahoo.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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