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추린 영미 문학’ 김준자 작가 출간

2024-06-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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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영미 문학’ 김준자 작가 출간

김준자 작가가 책을 소개하고 있다.

실비치에 거주하는 김준자 작가가 최근 ‘간추린 영미 문학’(도서출판 밀알 서원)을 출간했다.

총 24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자는 영국 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 등 22장으로 나누어서 영미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김준자 작가는 “문학의 역사적인 고찰과 작품의 주인공과 내용을 익히면 그로부터 만들어진 영화, 오페라, 연극, 미술, 음악 등 문화적 활동에 참여가 쉽고 즐길 수 있다”라며 “또 읽고 싶은 번역서 또는 원서를 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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