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무 신임회장 취임 LA동부한인회 내달 11일
2024-06-07 (금) 01:46:43
한형석 기자
LA 동부한인회의 신임 회장으로 데이빗 최(최현무) 이사장이 취임한다.
LA 동부한인회 측은 7월 11일 오후 5시30분 다이아몬드바 커뮤니티센터(1600 Grand Ave. Diamond Bar)에서 데이빗 최 17대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지난 5월 선거에서 단독 출마로 당선됐고, 오는 7월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LA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최 신임회장은 이사들과 협력해 세대간, 이사간 화합이 잘 지속되고, 타커뮤니티와도 좋은 교류를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