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청소년들의 예, 체능 활동을 돕는 비 영리 단체 ‘유니멘트’(Uniment)는 오는 25일(토) 오전 11시 부에나팍 더 소스 몰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시회에서 ‘유니멘트’는 ‘인 아트 미술학원’(InArt)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해온 미술 교실 참가학생들의 그림을 선보인다. 이 단체는 발달 장애아와 비 장애아의 1대 1 교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발달 장애, 비 발달 장애 학생들이 함께 그린 것이다.

이 단체는 풀러튼 시의 지원을 받은 테니스를 비롯한 야외 활동 등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 시장, 수잔 소네 부에나팍 시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