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리 한남체인 매장 앞서 어르신 고객들에 무료 사은품 증정
▶ 뉴저지한인회 등 한인 단체·업체 대거 참석 풍성한 행사
메트로 헬스보험 주최, 클로버 보험사 주관으로 지난 10일 열린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메트로 헬스보험(대표 헨리 이)이 지난 10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한남체인 매장 앞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트로 헬스보험 주최, 클로버 보험사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한남체인 매장을 찾은 어르신 고객들에게 스카프, 금가루 비누, 쌍화탕, 활명수, 도너츠 등 각종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벤트에는 클로버 보험사, 한남체인(전무 김동준),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 뉴저지 제이제이 약국(대표 쥴리아 장), 뉴저지 가람 한의원(원장 김도암), 뉴욕 메트로헬스(지사장 고세진) 뉴저지 에이전시(대표 저스틴 김), 뉴저지 장항준 내과 등 각계 단체와 업체에서도 대거 참석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트로 헬스보험은 각종 건강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로 특히 한인사회는 물론 타민족 커뮤니티 시니어들을 대상으로도 메디케어 맞춤형 플랜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뉴저지 한남체인 매장 안에 부스를 설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에이전트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에는 팰리세이즈팍에 사무실을 오픈 예정에 있다.
더구나 서울 삼성동과 조지아주, 워싱턴 DC 등에 이미 오피스가 설치돼 활동하고 있는 등 뉴욕, 뉴저지 이외의 타지역으로 영업망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메트로헬스보험의 관계자는 “앞으로 한인 시니어 들에게 보다 더 나은 메디케어 플랜 제공과 편한 서비스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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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