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신학세미나

2024-04-23 (화)
작게 크게

▶ 퀸즈한인교회, 6월 10~11일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사진)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오는 6월 10~11일 교회 바울관에서 목회자 및 신학생 대상으로 한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채경락(사진) 고신대 설교학 교수가 초청된 이번 세미나는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 로마서를 실전적용’라는 주제로 양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총 4회 강의로 1강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2~4강 ‘로마서 설교 구상 및 적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채 교수는 “설교는 신학적 작업과 동시에 목회적 작업이다”며 “본문과의 씨름을 넘어 성도의 삶으로 들어가는 목회적인 씨름이 되어야 한다.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도전하고,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마련해야 한다”고말했다.
행사는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등록비는 50달러다.

△등록 문의 718-672-1150, info@kcqny.org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