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선택의 기준은 규모가 아니라 전문성과 상품의 퀄리티, 서비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드림투어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부에나팍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는 한국에서 관광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전세계 여행 상품의 관리와 기획은 물론 항공 업무까지 두루 거친 40 년 경력의 베테런이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보다 만족스러운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드림투어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여러가지의 상품을 나열하는 것 보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라며 “저희 회사에는 여행업계의 달인들이 포진해 고객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고 최적화 된 상품을 소개해준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프리카-두바이’와 ‘인도-네팔’ 코스의 경유는 미주에서 단연코 1 위를 하고있는 특화된 상품들이다. 해외 여행의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지는 아프리카 코스는 환상의 도시 두바이를 거쳐 희망봉, 빅토리아 폭포, 쵸베국립공원, 세계 최대 국립공원 세렝게티 등을 총망라한다.

김 대표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등 방문지마다 모두 5 성급 수퍼 딜럭스 호텔에 머물게 된다”라며 “오랜 기간 전 세계에 쌓아 놓은 네트워킹과 상대적으로 낮은 마진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은 버즈알아랍에서 식사를 하는 코스와 버즈 칼리파 12만4,125 층 전망대 입장 ,아부다비 팔레스호텔 입장 ,럭셜리 요트 투어등 타사에는 없는 럭셔리 코스로 여행을 하게된다.

김 대표가 창업부터 공을 들이는 상품 중에는 유럽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서유럽과 동유럽발칸반도, 북유럽-발틱 ,스페인 포루투칼 모로코,그리스 터키 ,서유럽 1주로 구성된 유럽 코스들 역시 ‘4 성급 플러스’ 호텔에 머물며 차별화된 식사와 엄선한 가이드배치로 적정한 인원이 여유로운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김 대표가 직접 발로 뛰며 만든 가성비 최고의 상품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는 이미 유럽 등을 팩키지로 다녀오는 한인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여유로운 한나라 여행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 여행과 아직은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색다른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펜데믹 기간 중 300 페이지에 달하는 ‘미리보는 성지순례’라는 성지순례 지침서를 직접 집필할 정도로 성지순례 전문가인 김 대표는 성지순례를 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과 안내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일부 고객분들은 영어 투어가 없어 미국여행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한국여행사와 미국여행사를 비교해보면 가성비 면에서 한국여행사의 서비스가 훨씬 좋으며 가격역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한국 투어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실질적인 진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714) 576-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