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시장에 꼭 당선 되세요”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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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한미지도자협의회 임원
▶태미 김 시의원 기금 전달

▶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어바인 시장에 꼭 당선 되세요”

OC한미지도자협의회에서 주최한 골프대회에서 폴 최 회장(가운데)이 태미 김 시의원에 기금을 전달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원 사무 처장, 레이첼 윤 이사, 태미 김 시의원, 폴 최 회장, 크리스틴 신 부 위원장, 유민호 부회장, 정세미 재무.

오렌지카운티 한인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된 OC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폴 최)는 지난 25일 위티어의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한인 단체, 교계 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하는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이 협의회 임원들은 개인적으로 기금을 모아서 11월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태미 김 시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농심 아메리카가 제공한 라면 1팩을 제공했다.

한편, OC한미지도자협의회협의회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는 5월 11일과 9월 14일 부에나팍한남체인 앞, 9월 28일 풀러턴 아리랑마켓 앞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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