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싫어하는 여성은 없다. 보석은 인간이 태어난 달과 연관지어 몸에 지니기만 해도 행운이 따른다고 해 일찍이 탄생석으로 불리며 나름대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에메랄드는 초록색의 보석으로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고, 루비는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파이어는 마음의 평화를 상징한다.

그런데 팬데믹 이후 여성들의 인기 보석으로 손꼽으라고 하면, 일명 사모님 보석이라고 불리는 칼라스톤 즉 이들 유색 보석을 주저하지 않는다.
실제 보석가게 진열장에도 맨 앞자리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팬데믹 이후 날개를 달고 여성들로부터 패션 주얼리로서 인기질주를 하고 있다.
즉 코로나 발생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마스크 등의 불편한 몸의 치장 속에서도 이들 유색 보석들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한 액세서리로서 나름 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팬데믹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칼라 스톤보석은 힐링과 행운을 선사하며 더욱이 우울한 여성들에게 멋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줘 희망을 갖게 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몸치장을 돋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미주 보석업계는 이를 두고 여러 인기보석 가운데 칼라스톤이야말로 팬데믹 동안은 물론 지금 현재도 건강과 행운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일석삼조의 귀 보석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마스크를 벗은 여성들에게 칼라 스톤은 컬러풀한 색감으로 자태를 돋보이기 하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가성비 최고의 인기 보석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뿐만 아니라 홍산호, 가넷, 토파즈 등 오색찬란한 각종 칼라 스톤의 유색 보석들은 최근까지도 날개를 달고 한인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 전문업체 고베 쥬얼 그룹의 반지 천국은 이에 따라 최근 칼라 스톤 류 1200세트(목걸이 반지 귀걸이 팔찌 4종)를 한국에서 들여와 엘에이는 물론 뉴욕 등에서 시판에 나서면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보석은 디자인의 단아함과 도금 등 세공이 최고 수준인데다 가격도 500달러에서 3000달러로 가성비 면에서도 손색이 없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유색 보석류는 귀한 보석으로 아름다움은 물론 특히 힐링까지 해주는 일석삼조의 보석으로 손색이 없기에 미주 전역에서 날개를 달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베 쥬얼그룹 반지천국의 퀸즈 베이사이드와 뉴저지 펠리세이즈팍의 보석쇼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

■뉴욕 행사
일시: 2024년 4월 2일(화)-5일(금), 단 4일간
장소: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
주소: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뉴저지 행사
일시: 2024년 4월 6일(토)-9일(화), 단 4일간
장소: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빵굼터 앞)
주소: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