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동보호 청원 서명운동 계속

2024-03-21 (목)
작게 크게

▶ 북가주남침례교협 모임서 설명회

아동보호 청원 서명운동 계속

새라 김 사모가 뉴비전교회의 남침례교 모임에서 청원서명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북가주 남침례교협 >

북가주남침례교교회 협의회 (회장 정승룡 목사)는 지난 12일 아동보호 주민발의안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운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가진 설명회에는 TVNEXT 의 김태오 목사. 세라 김 사모가 강사로 나와 학부모의 권리와 자녀들의 안전을 보호할 새로운 주민투표 발의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오 목사는 이번 주민발의안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청원 서명운동에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새라 김 사모는 왜 서명운동이 중요한지, 지난 13년간 어떻게 우리 자녀들과 가정에 침투 현황, 교회들이 왜 잠잠하면 안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 사모는 세상 전체를 다스리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다 함께 일어날것을 결론으로 제시했다.

이번 주민발의안 청원에 필요한 유효서명 숫자는 550,000개이나 무효화 될 서명들을 고려하여 총 700,000개의 서명을 받고자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인 서명의 목표는 55,000-70,000개. 이번 주민투표 발의안은 11월에 상정되는데 4월13일 까지 아래의 주소로 서명된 청원서를 보내주기를 요청하고 있다.

아동 보호 주민발의안 상정을 위한 청원서명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VNEXT.org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북가주 청원 서명서 보낼 주소
TO : TVNEXT . 2054 Colusa Way, San Jose, CA 95130
참여 문의 자료요청 : Tvtext.org@gmail.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