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한인학생회 주최
▶ 부채춤 등 프로그램 준비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주립대(SDSU)한인학생회(KASA)가 팬데믹 이후 첫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연다.
학생회는 이날 부채춤, 풍물, 태권도, K-팝 댄스와 함께 촌극,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한글쓰기, 사진 전시, 바베큐 치킨 캐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재개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구술땀을 흘리고 있다.
시간은 3월23일(토) 오후 6~8시이며, 행사장은 Aztec Student Union Courtyar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