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임원들이 오는 5월18일 열리는 한인부동산엑스포 준비 모임을 열고 있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공]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가 오는 5월18일에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한인 부동산 엑스포를 연다.
협회는 4일 허드슨원 부동산 사무실에서 부동산 엑스포 준비를 위한 임원 모임을 열었다.
다니엘 이 회장과 곽환 이사장 등 18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회는 “5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최신 부동산 관련 정보와 동향을 제공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시장 활성화는 물론,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을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는 재미부동산협회,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뉴욕경제인연합회, 뉴저지한인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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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