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일에 앞장”

2024-03-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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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주관 강승태 원로장로추대 감사예배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일에 앞장”

지난 3일 열린 강승태 시무장로 은퇴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빛교회(담임 문인호목사)는 지난 3일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김진석목사,중앙교회담임) 주관으로 강승태 시무장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문인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한상훈장로의 기도에 이어 설교에 나선 김진석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의 제목으로 우리 모두가 나의 나 된것은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 했다. 북가주 지방회는 원로장로 추대패를 새빛교회는 공로패를 각각 강승태 장로에게 수여했다.

축사는 김용배목사(실로암라스모교회)와 한명철목사(은혜와 평강교회원로목사), 계용식장로(북가주 CBMC연합회장)가 맡았으며 축가는 문인호목사, 김진석목사, 정승구목사(트레이시제일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은혜'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강승태 원로장로는 답사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귀한 직분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서 겸손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늘이 끝이 아니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더욱 힘써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새빛교회 정해창 장로와 김영국장로는 감사인사 및 선물 증정을 했으며 박수복 목사(뉴욕수정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형주 목사(새빛교회 협동)의 만찬기도후 60여명의 축하객들의 덕담과 화기애애한 친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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