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지점장 부임

2024-01-22 (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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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야간편 증편 주 3회→5회로”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지점장 부임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오른쪽)이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지점장과 미팅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지점장이 19일 부임 인사차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김대열 지점장은 “오는 5월부터 뉴욕발 인천행 노선에 최신예 항공기 A350을 투입, 야간편을 현행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 한다”며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한인들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최고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지난 18일부터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업무를 시작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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