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차관에 심우정 대검차장
2024-01-22 (월) 12:00:00
노세희 기자
한국 법무부 신임 차관에 LA 총영사관 법무영사룰 지냈던 심우정(53)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충남지사를 지낸 심대평 전 의원의 장남인 심우정 신임 차관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36회에 합격,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검찰과장·기획조정실장, 서울동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거쳤다.
심 차관은 지난 2010~2012년 LA 총영사관에서 법무 영사로 일하며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한국 부동산, 재산 상속 문제 등과 관련,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심 차관은 현재 공석인 법무부 장관 직무를 대행한다.
<
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