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의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부에나팍과 풀러튼 시를 방문해서 OC 로컬 정부 업무에 대해서 견학한 시간을 가졌다.

‘OC한미지도자 협의회’의 폴 최 회장(전 OC충청향우회 회장)에 따르면 이들 방문단은 충남 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정책 지원관 김선미, 행정 문화 위원회 정책 지원관 김상희, 김은미, 농수산 해양위원회 정책 지원관 김은미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폴 최 회장은 “방문단은 미국에서 시의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풀러튼과 부에나팍 시를 방문해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주상하원 선거 제도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다”라고 말했다.

폴 최 회장은 또 “부에나팍 경찰국도 방문해서 경찰 운영 시스템과 구치소 등의 시설을 둘러 보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