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연합 송년회’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실비치 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문),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LA의 한국육군협회 미주지부(회장 최만규), 6·25 참전유공자회 미 서부지회(회장 이재학)는 지난 20일 실비치 레저월드 4번 클럽 하우스에서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연합 송년회’가 열렸다.
이병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선 노정애 단장이 이끄는 고운춤 무용단의 태평무, 진도북춤, 새타령, 쇼파 기독문화선교단의 난타와 사물놀이, 전성진 교수가 지도하는 늘노래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휴이오훌라팀의 훌라 댄스 공연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