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SD 평통협의회 임시 임원회의

2023-12-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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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힘찬 활동 다짐

▶ 2월 본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

OC·SD 평통협의회 임시 임원회의

설증혁 회장(왼쪽 3번째)과 평통 임원들이 임시 임원회를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지난 26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임시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 임원회에서 OC 평통은 ▲1월 8일-신년 하례식 ▲1월 20일-신년 하례식 오후 5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클럽 ▲2월-본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 위원 및 가족 웍샵 ▲3월 4일-차세대 모국 방문 기금 마련을 위한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6월 중순-약 10박11일 일정으로 차세대 본국방문(40여명.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대학원생) 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설증혁 회장은 “민주 평통의 세계여성 컨퍼런스 개최를 놓고 오렌지 샌디에고, LA, 뉴욕 협의 3파전이 진행 중”이라며 “1월 중에는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서울시 송파구 협의회와 자매결연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행정 실장이 1월 8일부터 평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가든그로브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다. 설증혁 회장은 “평통 위원들은 사무실도 자유로이 들러 커피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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