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민스터 시에 자리잡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담임목사 남성수)는 지난 1일 연말을 맞이해서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을 방문해서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는 경관들에게 다양한 한식과 BBQ를 대접했다. 이 행사에는 남성수 담임 목사, 심현석 목사, 김창군 목사 등의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한편 지난 1978년 설립된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는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매주마다 말씀과 찬양이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경험하게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평신도들이 예수의 제자로 훈련받아 세상을 변화시키고 삶을 책임지는 능력의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초대교회에 있었던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말씀의 나눔을 통해 서로 섬기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교회의 공동체로 인도하는 전도의 삶이 소그룹 가운데 일어나고 ▲2세를 책임지는 교회- 한인 2세들에게 1세의 신앙을 물려주고 저들에게 이민사회와 이민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책임있는 교육을 이루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되는 사명을 위해 1세와 2세가 함께 하는 선교를 실천 등을 추구하고 있다.

이 교회는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에 위치해 있다. (714) 893-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