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해 인도 돌진 6명 부상
2023-10-23 (월) 12:00:00
석인희 기자
마약에 취한 남성이 트럭을 몰고 고의적으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헌팅턴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께 벨라 테라 샤핑몰에서 54세 투안 밀러가 고의적으로 인도로 차량을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았다. 먼저 콜스 백화점 외부에서 여성 두 명을 향해 돌진해 부상을 입힌 뒤, 또 다른 세명의 보행자에게 가속으로 차량을 몰았고, 보행자 한 명이 차량 앞부분에 매달린 상황에서 용의자는 백화점 유리문을 향해 돌진했다.
이후 용의자는 사고 현장에서 도주했고, 경찰과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애나하임 출신 용의자는 차량 사고를 저지른 당시 마약에 취한 상태였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6건의 살인미수에 마약에 의한 DUI, 밴달리즘, 도주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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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