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대륙횡단 성화봉송단(단장 양창원)은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새마을 식당 앞에서 성화봉송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LA에서 성화 채화식 후 두 번째 기착지인 오렌지카운티를 찾은 성화봉송단은 이날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성화를 들고 한인 상가를 돌며 뉴욕미주체전 홍보전를 펼쳤다.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