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하성, 6경기 만에 안타…애리조나전 2타점 결승타

2023-04-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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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리스)이 6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6경기 만에 안타를 쳤고, 시즌 타율은 0.197에서 0.203(69타수 14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샌디에고는 김하성의 역전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애리조나에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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