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PC북가주 정기 노회 개최

2023-03-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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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노회장에 민봉기 목사등 임원 선출

KAPC북가주 정기 노회  개최

미주 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 제92회 정기노회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KAPC>

미주 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북가주 노회 제92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상항 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 노회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성찬 예식, 회무 처리로 진행이 되었다. 목사와 장로 등 60여 명이 참석한 정기 노회에서는 새 임원으로 노회장에 민봉기목사(주님의사랑교회) 부노회장 강동호목사( 산타크루즈중앙장로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영석장로( 상항중앙장로교회)가 선출됐다. 그리고 서기에는 윤성환목사, 부서기 박성호 목사, 회록서기 곽정빈목사, 부회록 서기 이재성 목사, 회계 박용갑 장로, 부회계 이윤범장로가 선임됐다.

회무 처리에서는 상황 중앙장로교회의 이름을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로 변경 청원과 실리콘밸리 우리 교회 곽정빈 목사의 노회 가입 청원안건등을 처리했다.

이에 앞선 예배는 박용갑 장로의 기도에 이어 민봉기 목사가 ‘종말론적 신앙’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찬 예식은 권혁천 목사의 ‘축복의 만찬’이라는 말씀 선포 후 예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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