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도왕’ 이영희 전도사 초청 집회

2023-03-05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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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교협, 6~8일 메시야장로교회서

‘전도왕’ 이영희 전도사 초청 집회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는 오는 6~8일 사흘간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한다.

디모데목회훈련원이 후원하는 ‘이영희 전도사 초청 미주순회 전도집회’의 일환으로 뉴욕, 뉴저지에 이어 워싱턴에서도 집회가 열리게 됐다. 이영희 전도사(사진)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8,000여명 이상을 전도한 ‘전도에 살고 전도에 죽는, 전도왕’으로 불리고 있다.

교협회장 심대식 목사는 “지난 3년여간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교회들이 많다”며 “이영희 전도사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보배 전도법’을 통해 각 교회가 부흥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전도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도집회는 오는 6일(월)과 7일(화)은 오후 7시 30분, 8일(수)은 오후 8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10~12일에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목사 오건)에서 전도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202)271-2726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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