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카트 전복… 50대 남성 사망
2026-01-13 (화) 12:00:00
노세희 기자
골프장에서 골프 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골퍼가 사망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골프장 내 카트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한 번 요구되고 있다.
아칸소주 KATV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제퍼슨 카운티에 위치한 파인 블러프 컨트리클럽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사라센 카지노 앤 리조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제임스 ‘짐’ 번스(58)로 확인됐다. 번스는 당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트가 갑자기 전복되며 아래에 깔렸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번스는 사고 직후 인근 제퍼슨 리저널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다음 날인 9일 오전 끝내 숨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전반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골프 카트 전복 사고는 경사진 지형이나 급회전, 과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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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