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올들어 10월까지 1,917건 살인사건 25년래 최다
올 들어 뉴욕시 지하철에서 발생한 ‘중범죄’(Felony crime)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28일 발표한 범죄발생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1~10월 10개월간 살인과 강간, 강도 등 뉴욕시 지하철에서 발생한 중범죄는 총 1,91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총 1,367건과 비교해 무려 40%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 10월 한 달간 발생한 중범죄는 살인 3건, 절도 2건, 강도 51건, 폭행 46건, 중절도 108건 등 총 210건으로 전달 198건 보다 늘었다.
NYPD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지하철 시스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25년래 가장 많았다.
문제는 아직 통계 반영되지 않은 11월 에도 중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따는 점이다.
이 같은 현상이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지하철 시스템에서 발생한 중범죄 발생률은 역대 최고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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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