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튬 이온 배터리 위험성 경고문 부착해야

2022-11-29 (화) 07:00:2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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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NY, 4월까지 아파트 단지에

뉴욕시소방국(FDNY)은 임대 아파트 단지들에게 리튬 이온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을 부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경고문은 내년 4월30일까지 아파트 단지 내 게시를 마쳐야 한다.

FDNY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현재까지 전기 자전거, 스쿠터. 호버보드 등에서 191건의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140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0년 44건, 2021년 104건 발생했다.

FDNY의 한 수석 소방관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전기 자전거 등 전동기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자녀의 침실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절대 충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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