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사이드 갤러리, 가국현·정철 개인전

2022-1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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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프닝 리셉션

리버사이드 갤러리, 가국현·정철 개인전

가국현 작가의 감성정물’ 작품(왼쪽)과 정철 작가의 추상화.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는 오는 14일까지 가국현 작가와 정철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가국현 작가의 ‘구상과 추상을 가진 연금술’과 정철 작가의 ‘기운의 조율’ 전시회가 각각 제 1 전시실과 제 2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 도자기를 주요 주제로 선택한 가 작가는 참고 문헌을 사용하지 않고 내부에서 상상력과 비전을 사용해 자신의 이미지에 도달하는 감성적인 정물화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속 꽃과 꽃병은 풍부한 색상과 미세한 질감으로 무성하게 칠해져 있고 꽃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다양한 색으로 깔끔한 형태를 형성하는 연금술사로 평가받는다.

‘공허한’ 형태나 공간에 정교한 색상 패턴을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가국현은 각적 깊이를 달성하고 명상 수준에 도달하는 추상적인 경험과 감각을 형성한다.
정철 작가는 추상적인 표시를 사용해 토지와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풍경을 만드는 화가이다. 그는 공간 또는 시간적 영역으로 점유하는 일시적이고 추상적인 표시에 시적 종류의 특징을 그림안에 추구한다.


정 작가는 공간 또는 시간적 영역으로 점유하는 일시적이고 추상적인 표시에 시적 종류의 특징을 그림안에 추구한다. 그 영역은 작가가 순전히 추상적 이면서도 그들의 암시적인 모양이나 외관으로 구상에 가까워지게 의도한다.

그가 추구하는 경험과 삶은 순결과 균형 중 하나로, 자신이 거주하고 믿고 싶어하는 땅에서 나온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월5일 오후 5~7시.

△장소 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 sack NJ 07601
△문의 201-35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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