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새학기‘폭설 휴교’없다
2022-09-08 (목) 07:43:47
이진수 기자
뉴욕시교육국은 2022~2023학년도에도 폭설로 인한 임시휴교 즉 ‘스노우 데이’(Snow day)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 학기 동안 폭설이 내리는 날 수업은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뉴욕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폭설이 내리는 날에도 스노우데이를 시행하지 않고 원격수업을 진행해왔다.
뉴욕주법상 학생들의 출석일수는 최소 180일로 폭설 등 천재지변과 전염병 확산 등 예상치 못한 사태가 많은 해의 경우 임시 휴교에 따른 수업일수 부족 문제를 고민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임시 휴교에 따른 수업일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시교육국의 설명이다.
한편 온라인 원격수업을 위해 시정부가 학생들에게 지원한 노트북, 아이패드 등 컴퓨터 기기 결함 해결이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감사원 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교육국에 접수된 학생들의 컴퓨터 기기 결함 해결 요청은 1만9,425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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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