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 가요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2022-09-06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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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축제’ 특설 무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

▶ 본보·라디오 서울·한국 TV 주관

‘오렌지 가요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제1회 오렌지 가요제에 모여든 관객들. 올해에는 10월 1일 열린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아리랑 축제’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오렌지 가요제’가 올해 재개된다.

본보와 ‘라디오 서울’, ‘한국 TV’에서 주관하는 ‘제2회 오렌지 가요제’는 10월 1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킹랏(9876 Garden Grove Blvd.,) 아리랑 축제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남녀 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첫 번째 열린 후 3년만에 마련된다.

이 가요제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평소 노래방이나 노래 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제1회 대회 때에는 남가주 전역에서 10여 명이 출전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라디오 서울’의 유명 사회자 이창록 씨가 진행하는 이 대회는 또 동호회, 동창회 등을 비롯해 여러 한인 모임이나 단체, 직장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대표 선수’를 출전 시켜서 관중석에서 치열한 응원전이 펼쳐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축제인 만큼 이 가요제에 출전하는 출연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으로 나누어서 입상자에게는 디지털 피아노, 관광권, 대형 TV, 식사권, 홍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제1회 대회때에는 조장혁의 ‘제발’을 부른 박정환 씨(레드랜드 거주, 태권도 사범)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 위원장은 피아니스트 앤드류 박 교수(풀러튼 칼리지)가 맡는다. 박 교수와 함께 전문 음악가들로 심사위원이 구성된다. 이외에 유명 소프라노 지 경 교수가 출연해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들여 줄 예정이다. 이번 아리랑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 제2회 오렌지 가요제

▲장소: 가든그로브 아리랑 축제 특설 무대
▲시간: 10월 1일(토) 저녁 5시 30분
▲주관: 본보, 라디오 서울, 한국 TV
▲참가 신청: OC지국 (714) 530-6001, (714) 356-6727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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