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은 많은 현대인들이 보편적으로 앓고 있는 증상 중의 하나이며 치료제로 눈 안약을 사용한다. 눈물샘은 ‘마이 본생’이라 하고 meilbomian gland에서 나오는 왁스 오일 층에서 오일과 왁스가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 눈물샘에서 눈물이 나온다.
쌍커풀 수술이나 눈매 교정술 후에는 기능적으로 눈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 몸의 기관 중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뇌와 눈이 잠을 잘 때 빼고는 핸드폰, TV, 디스플레이, 노트북 등을 보는데 계속 집중하면 눈 깜박임 횟수가 현저히 적어지며 안구 건조증을 앓게 된다.
일반적으로 눈은 4-5초마다 깜박여야 하는데, 눈을 깜빡이지 않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심하게 된다. 또한 일을 할 때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눈물이 훨씬 적게 나온다.
안과 전문의들은 “안구 건조증은 눈의 염증 발생에 원인이 있다. 안구 건조증이 있으면 모래알같이 눈이 뻑뻑하게 느껴지고 미간 주름이나 비염이 동반하며, 상안검의 노화가 더욱 많이 발생한다. 이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한다.
인구 건조증의 치료는 첫째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둘째 자연요법으로 눈에 온찜질을 해서 눈을 따뜻하게 하면 효과가 있다.
셋째 오메가 3를 복용하면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다. 인공눈물은 하루에 6-8회 정도 한 번에 한 방울만 사용해야 하며 많은 양을 사용한다고 해서 치료효과가 더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권고하고 있다.
코스트코가 취급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눈 안약(EYE DROPS)은 OPTI-FREE PURE MOIST(한 팩당 19.19달러), BAUSHI+LOMB LUMIFY(한 팩당 28.99달러), FRESH PLUS (한팩당 21.49달러) 등 10여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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