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가장 큰 걱정은 ‘안전’

2022-07-29 (금) 07:51:4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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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설문조사…노숙자·청결 등 뒤이어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들의 가장 큰 걱정은 ‘대중교통 시스템 안전’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25일 발표한 지난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하철 내 개인 안전 및 보안’이 전체 1위에 올랐고 ‘노숙자 문제’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문제’, ‘대기시간 문제’, ‘청결문제’가 뒤를 이었다.

개인 및 공공안전에 대한 걱정은 지난 4월과 5월 지하철 총기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커졌다.
특히 응답자 5명중 1명은 지하철 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경우, 지하철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고 답변했고, 응답자의 10~15%는 지하철 이용객 증가를 위해서는 더 많은 경찰 배치와 더 짧은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MTA에 따르면 지난달 지하철 이용객은 2021년 6월보다 약 2,300만명 늘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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