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두아르떼(관장 수잔 황)가 한인 작가 10인이 참여하는 그룹전 ‘여름 이야기’(Summer Story)를 개최한다.
오는 8월5~13일 LA 갤러리 두아르떼(4556 Council St.)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이종남, 유혜숙, 쟈넷서, 전미영, 이명규, 샨 양, 최성호, 수잔황, 정영인, 최윤정씨다.
수잔 황 관장은 “회화 작품뿐 아니라 조각, 세라믹 등 작가들의 다양한 최근작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로컬 작가들 뿐 아니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직접 참석한다”고 밝혔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8월6일(토) 오후 4~6시.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오후 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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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