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열린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에 성도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15일(오늘)부터 나흘간 ‘2022 통일북한선교사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통일(북한)선교사 비전나눔 세미나는 15일(금)과 16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설립 6주년 감사예배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감사예배에는 이수봉 목사(원당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특별찬양은 LIS Choir(지휘 유일)가 맡는다.
디아스포라통일선교사 위촉식 및 파송예배는 16일(토) 오후 7시 30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담임목사 윤창재)에서 진행된다. 이날 예배에는 이찬욱 선교사(IBA)가 말씀을 전하고 박용훈, 이춘란 선교사의 파송예배가 이어진다.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7차)은 17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저먼타운의 휄로십교회(담임목사 김대영)에서 열린다. 김요엘 선교사의 말씀,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지휘 안영수)의 특별찬양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18일(월) 오전 9시 30분, 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강선웅)에서 열린다. 박종수 박사(대통령 직속 북방 경제 협력 위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그 외에 김명숙 선교사, 신효숙 박사, 윤지중 박사, 김의혁 박사. 오은경 박사, 성훈경 선교사, 김요한 선교사, 이수봉 박사, 박진욱 박사, 천상만 목사 등이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 선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헤롤드 변(VA 특별부서) 부국장, 임헌묵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김추인 목사(열매나눔 재단 사무총장), 스티브 리 회장(워싱턴한인연합회)이 축사를 한다.
문의 (571)243-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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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