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파초도’

2022-06-20 (월) 조현주/민화작가
크게 작게
‘파초도’

45×11O Cm (채색화)

파초도는 조선시대 선비들이나 문인들이 즐겨 그리던 그림이다.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는 ‘자강불식’의 정신으로 봄이 되면 어김없이 새순이 나오는 강인한 생명력과 변치 않는 의리의 상징이다

<조현주/민화작가>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