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일 탬파베이전 선발
2022-05-12 (목)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4일 탬파에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당초 계획대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류현진은 최근 몬토요 감독이 언급한 ‘피기백(piggyback)’ 전략에 따라 복귀전에서 무리하는 대신 임시 선발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마운드를 책임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