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과 교감하며 그린 유연·강인한 대나무숲 정취

2022-04-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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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화가 이승 개인전 가라지 아트센터 23일∼내달 22일

이승(사진)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인 화랑, 가라지 아트센터가 4월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5월22일까지 대나무를 주제로 한 이승 개인전을 개최한다.

뉴욕 중견화가인 이승(사진) 작가는 ‘대나무 숲’(Bamboo Forest)을 주제로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영감을 받아 대나무를 주제로 작업한 대형 회화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가이자 롱아일랜드대학 미대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후학양성 및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해온 이승 작가는 긴 팬데믹 기간동안 대나무 숲이 있는 자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관찰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뻗어 자라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대나무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그린 대형 신작 3점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공간을 채우는 큰 스케일의 작업들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대나무 숲의 정취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전시와 함께 내달 7일 오후 3~4시까지 파스텔, 목탄, 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대나무를 그려보는 무료 웍샵도 진행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4~6시. 전시관람과 웍샵은 사전예약 및 등록(http://garageartcenter.org/event-single-seung.html)이 요망된다.
△장소 26-01 Corporal Kennedy StreetBayside, NY
△문의 contact@garageart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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