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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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개막 엔트리 찜! 7경기 연속 안타로 마감

2022-04-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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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6)이 순조롭게 개막 준비를 마쳤다.

박효준은 5일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박효준은 시범경기를 타율 0.308, 2홈런, 2타점으로 마쳤다.

아직 개막전 로스터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박효준은 내야 백업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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