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4년생 국적이탈신고 ‘마지막 기회’

2022-03-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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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순회영사업무

2004년생 국적이탈신고 ‘마지막 기회’

오는 17일 순회영사업무가 한인회관 J&J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오는 17일(목) 순회영사업무가 한인회관 J&J이벤트 홀(우리성모병원 건물·7825 Engineer Rd, SD)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중식시간 12:00~1:00 제외)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당일 오전 6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여권발급(갱신포함),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 영사확인, 인감변경, 국적상실/이탈, 해외이주신고,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병역연기신청 등 업무가 가능하며, 특히 2004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이번 기회를 놓치면 3월31일까지 LA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여권발급확인서, 공동인증서 등 LA총영사관에서만 발급가능한 업무도 있고, 또 동반 가족이 함께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관해서는 미리 LA 총영사관 홈페이지( ttps://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79/list.do)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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