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통합교육구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수연 씨(왼쪽 2번째)가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ABC 통합교육구의 유수연 교육위원(제 2지구)이 지난 7일 미팅에서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에 2번째로 교육위원장직을 맡은 유수연 위원장은 전체 교육위원 7명 중에서 4명의 지지를 얻어서 선출되었다. 유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1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했는데 이중에서 50여명이 저를 지지했다”라며 “이번에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들의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수연 교육위원은 또 “올해로서 8년째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자녀 교육에 대해서 사명을 가지고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교육위원으로 선출되었던 유수연 위원장은 2017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내년에 3선에 도전하게 된다. 지역 선거구제로 실시되는 이 통합교육구는 7개의 지역구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ABC 통합교육구에는 2개의 프리 스쿨, 19개의 초등학교, 5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가 소속되어 있다. 고교는 위트니, 세리토스, 가, 아테시아, 트레이시 고 등이다.
<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