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대학 입시 지도를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는 것이라는 것을 본다.
전공은 선택은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분야여야 함과 동시에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어야 한기에 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 취업과 안정된 삶이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실제 컴퓨터 공학 졸업자의 일자리는 2028년까지 연 12퍼센트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1년에서 2022년까지 1년간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학사 혹은 석사 컴퓨터 공학 전공자 중 약 7.8퍼센트는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업계 환경모든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지원자들이 면접을 준비해야 하듯이 컴퓨터 공학 전공자들도 졸업 후 직장을 찾을 때 시험과 인터뷰를 보는데 이때 전문분야에 관한 충분한 실력과 실무처리능력 및 경력을 미리 갖춰야 한다.
여러 개의 컴퓨터 언어를 알아야 할 것이고 루프나 다른 간단한 작업의 기본을 코딩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함은 기본이다.
대학 재학 시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A학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함은 물로 프로젝트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사, 석사, 박사 등의 학위를 얻는 것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중요하지만 컴퓨터 공학의 경우는 학사 학위자라고 하더라도 실제 많은 포트폴리오와 실무 경험을 가졌다면 석사 혹은 박사 학위자를 고용하는 자리에도 그 실력을 입증함으로써 취업이 가능하며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해 입증할 실력과 경험이 없다면 취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 졸업 후 실무 실력을 쌓기 위해 다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 컴퓨터 공학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것은 졸업을 하고 면접을 보는 것만큼 쉽지 않다.
신입 졸업생들은 우호적인 취업 시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지원자의 경쟁력은 컴퓨터 과학의 특정 분야의 특정 전문지식으로부터 나온다. IT 직원은 뛰어난 코딩 능력을 갖춘 고급 개발자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채용 담당자보다 채용 시간이 50% 더 오래 걸린다.
■컴퓨터 공학의 모든 면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컴퓨터 공학은 프로그래밍, 시스템 분석, 데이터베이스 관리, 네트워크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를 포함하여 이 분야의10개 하위 범주 모든 산업에 걸쳐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분야는 매일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분야가 생기고 급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대학 혹은 대학원에서 수업시간에 재공하는 학습 만으로 실제 산업에서 필요한 실력을 쌓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학생들은 스스로 변화에 맞는 새로운 언어 및 기술을 배우기 위한 개인의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이 산업은 진보적이다.
컴퓨터 과학에서 지식의 본체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여 오직 인간의 무능력에 의해서만 제한되었다. 삶을 바꾸는 기술이 매일 개발되고 있고, 현장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커질 뿐이다. 공식적인 학위 프로그램은 단지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진화하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흡수해야 한다.
■비전공자는 이해할 수 없다는 한계성컴퓨터 공학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알거나 쉽게 이해하는 못하는 코딩 언어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실물 세계와 다른 뒤에 보이지 않는 구조 속에서 창조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세상과 자세한 업무를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다.
따라서 한 조직 안에서 함께 일을 하는 경우 상호 소통과 이해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사업주들은 프로그래머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사실 함께 일을 하면서 프로그램 이 업무와 어떻게 상호 긴밀한 연계되고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 지 구제척으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이해의 차이는 회사가 직원에게서 추구하는 기술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특정 프로젝트에 필요한 작업량 혹은 기간 및 기능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을 한기 때문에 상사 및 직장 동료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는 기술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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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